분류 전체보기 708

경북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스토리텔링 홍보 온라인 SNS 콘텐츠 전략" 강의

아침부터 줌(Zoom) 화상강의로 분주했다. 10시부터 강의가 시작이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9시부터 모니터 연결하고, 조명과 마이크 세팅하고, 크로마키 치고, 9시 30분에 줌에 접속했다. 오늘은 경북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교육으로 경북장애인단체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이 진행되었다. 경북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는 작년 2019년 11월에 "언론 온라인 미디어 활용 홍보 실무 전략"으로 강의했던 곳이다. 교육담당자가 지난해 수강생 반응이 좋다고 올해도 다시 강의를 요청했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는 "스토리텔링 홍보 온라인 SNS 콘텐츠 전략" 주제로 강의를 맡아 오전 2시간, 오후 2시간 총 4시간 강의를 했다. 오늘 강의한 4시간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I. 전략적으로 메시지를 개발하..

경기도인재개발원, "정책홍보 스토리텔링" 강의

경기도인재개발원 '2020년 제2기 홍보전문가 양성 과정'에서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홍보전략'을 강의했다. 3년 전부터 이 강의를 매년 2회 하고 있다. 올해는 두 차례 모두 실시간 줌(Zoom) 온라인 화상강의로 진행했다. 화상강의가 늘어나면서, 비대면 강의용 소품도 하나씩 늘어난다. 하나씩 테스트를 해가면 계속 사용할지 여부를 결정한다. 예전에 와콤 인튜어스어스를 활용해 펜 타블렛을 테스트했는데, 이건 불편해서 현재 사용하지 않는다. 지난 강의부터 노트북을 듀얼로 연결해 쓰기 시작했다. 내 노트북에 아내가 쓰는 노트북을 연결했다. 왼쪽 내 노트북에는 강의자료를 띄워놓고, 오른쪽 노트북에는 참가자 화면과 채팅창을 올려놓았다. 수시로 질문이나 요청이 올라오기 때문에 보면서 강의한다. 이번엔 작은 원형 조..

밀양시 스마트농촌코디네이터, "홍보콘텐츠 직접 만들기" 7시간 강의

밀양시에서 스마트농촌코디네이터 대상으로 "홍보콘텐츠 직접 만들기 - 스토리텔링, 보도자료, 블로그" 7시간 강의를 진행했다. 밀양시에서 강의는 처음이다. 아니, 밀양 방문이 처음이다. SRT와 무궁화호를 환승해가며 밀양에 도착했다. 9시 14분. 아침이라,,, 작은 도시라 그런지 인적이 드물고 조용했다. 역은 아담하고 다정했다. 갑자기 '해맑은 상상'이 궁금해졌다. 코디네이터 한 분이 밀양역에 마중 나오셔서, 강의 장소인 하남읍문화복지센터에 9시 40분경에 제대로 도착했다. 새로 지은 건물인지 건물은 깨끗했다. 그리고 밀양역처럼 아담했다. 먼저, 강의 준비를 했다. 노트북을 연결하고 이것저것 테스트를 했다. 준비가 잘되어 쉽게 세팅을 했다. 오늘 강의는 '밀양시 스마트농촌코디네이터 스킬업[1급] 과정'의..

육군본부, "정책홍보 스토리텔링" 강의

최근 국방부, 국방정신전력원, 국가보훈처, 육군본부 등 국군 관련 강의가 잦다. 이번엔 지난 9월 국방부에서 한 '정책홍보 스토리텔링' 강의를 들은 육군 미디어소통팀의 한 간부께서 강의를 요청했다. 육군은 대외 공중뿐만 아니라 육군 장병들이 육군에 대해 자랑스러워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도록 스토리를 활용한 홍보에 역점을 두고 있다. 그래서 이번 강의 주제는 "메시지로 시작해서 콘텐츠로 완성하는 정책홍보 스토리텔링"이다.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I. 전략적으로 메시지를 개발하라 - 정책홍보와 스토리텔링 - 정책 홍보는 전략 싸움, 핵심은 2M II. 개발한 메시지는 스토리텔링하라 - 가장 쉽게 메시지 전달하는 법 - 홍보와 광고에서 스토리텔링 활용법 III. 스토리는 콘텐츠로 완성하라 - 글, 이미지,..

한국생산성본부, "홍보기획 및 실행전략" 2day 강의

KPC 한국생산성본부는 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교육기관이다. 나는 회사를 퇴직하고 독립한 2011년부터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강의를 했다. 올해로 벌써 10년째 강의를 하고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하는 강의는 "홍보기획 및 실행전략"과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 실무"다. 그리고 비정기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홍보 강의, 환경부 보도자료 워크숍,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구단 전체 홍보팀 워크숍, CJ 온라인 소셜미디어 강의, 여행업협회 여행채널개발 강의 등 수시로 여러 기업과 기관 강의를 진행했다. 12월 2일과 3일에는 올해 마지막 KPC 강의를 했다. "홍보기획 및 실행전략"이다. 첫날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주로 홍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전략, PR 프로그램과 언론홍보다. I. 홍보의 이해 및 ..

KPC,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 실무" 7시간 화상강의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상향되어 교육 신청자들이 온라인 강의를 원해요" 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에서 연락이 왔다. 그래서 이번 언론홍보 보도자료 강의는 줌(Zoom)으로 진행하게 됐다. 몇 개월간 화상강의를 하다 보니, 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화상강의는 피로도가 높은 반면, 앉아서 하니 편한 부분도 있다. 하지만 분명 화상강의는 효율적이지만 효과적이지는 않다. 12월 1일, KPC 409호 강의실에 이렇게 준비되었다. 모니터 두 개, 조명 두 개, 스피커, 흰색 크로마키. 강의는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 실무" 하루 7시간 강의다. 이곳 KPC에서 10년 동안 진행한 강의다.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I. 언론홍보 전략과 보도자료 활용법 - 홍보 전략과 언론의 이해, 언론 대응 전..

국가보훈처, "정책홍보 스토리텔링" 강의

처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정부세종청사에 갔다. 먼저 오송역까지 SRT로 이동했다. 약 30~40분 정도 걸렸다. 그리고 오송역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 가야 했다. 오송역에서 정부세종청사 가는 방법은 간단하다. 오송역 7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버스 타는 곳으로 연결된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쪽으로 우르르 따라가면 된다. 거기서 BRT 1001번을 타면 된다. 그리고 20분 정도 가면 세종청사북측 정류장이 나온다. 그리고 다음은 세종청사남측 정류장이다. 방문 부처를 확인하고, 북측이나 남측에서 내리면 된다. 나는 방문지가 국가보훈처라 세종청사북측에서 내렸다. 이번 국가보훈처 방문은 의 하나로 '효과적인 정책메시지 소통을 위한 스토리텔링' 강의 요청 때문이다. 나는 강의 제목을 "메시지로 시작해서 콘텐츠로 완성..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문화예술 홍보전략" 강의

사진이 근사하다. 구도, 색감, 표정. 모두 잘 잡았다.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원인 서울, 경기, 충청, 경상, 전라도 등 각 지역문화재단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상강의를 했는데, 주관한 HRD 전문기업 (주)입소 담당팀장께서 찍어 보내줬다. ​참고로,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주)입소(立素)는 우리나라 정부조직, 공공기관, 기업, 대학 등 각 기관의 조직구성원들이 자신이 하는 일과 역할에 재미와 열정을 느끼고, 자신의 영혼이 담긴 진정한 주인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HRD 전문기업이다. 이 사무실에서 네이버 밴드로 연결하여 화상으로 4시간 강의를 했다. 문화예술 홍보전략을 주제로 2시간은 "스토리와 콘텐츠가 살아있는 문화예술 홍보전략", 또 2시간은 "온라인 홍보 전략과 SNS 콘텐츠 기획..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서비스기관 홍보기획과 실행전략" 강의

서울시복지재단에서 1년에 2회 정도 강의를 한다. 주로 서울시에 있는 사회서비스 기관의 홍보 마케팅 관련 강의다. 강의 대상은 사회서비스 기관을 운영하는 원장, 소장, 대표, 관리실장이다. 지난 5월에는 참가자들이 강의장에 모여 교육을 했는데, 오늘은 줌을 활용한 화상강의다. 강의는 '사회복지 홍보 강의'지만, 실제는 일반 기관 홍보와 기업 홍보의 중간이라 볼 수 있다. 왜냐하면, 홍보마케팅 대상은 사회복지기관의 사회서비스지만, 이 사회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매출이 생겨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아래와 같은 커리큘럼으로 강의를 한다. I. 사회서비스기관의 핵심메시지와 브랜딩 전략 - 사회서비스기관 홍보마케팅 사례 연구 - 서비스기관의 핵심 메시지 만들기 - 서비스기관의 브랜딩 요소 만들기 II..

국방정신전력원, "언론대응 이해와 전략" 강의

코로나19로 변수가 계속 생긴다. 원래 국방정신전력원 강의는 대전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또, 대전에서 하는 강의라서 나도 시간이 맞아 진행하기로 했다. 왜냐하면 오후 1시 30분부터 대전에 있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의장에서 4시간 30분 홍보 강의가 있었기 때문에 오전에 대전 계룡대 국방정신전력원 강의가 가능했다. 그런데... 코로나 경계가 1.5단계로 올라가면서, 군에서는 외부 민간인 강사의 군부대 출입을 제한했다. 이번 과정 주체인 언론중재위원회에서는 강의를 화상강의로 변경했다. 대전이라 수락했던 강의가 난처하게 되었다. 언중위가 있는 서울에서 강의를 하면 되지만, 난 오후에 대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의를 해야 했다. 그래서... 고민 끝에 할 수 없이 대전 정부청사 부근 스터디룸을 활용했다. 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