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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보도자료 작성 실습" 1day 강의

오늘은 오랜만에 경복궁역 근처 한국생산성본부(KPC)로 출근했다. 한국생산성본부 공개교육 과정 중에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 실습] 과정 강의가 있는 날이다. 이 과정은 KPC [홍보기획 및 실행전략] 과정에서 언론홍보와 보도자료 부분을 별도로 분리해서 일부 내용과 실습을 추가한 심화과정이라 보면 된다.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 실습]은 언론 대상으로 보도자료를 작성하고 배포하는 프레스 릴리즈 개념과 보도자료를 콘텐츠 개념으로 확장하여 보도자료를 콘텐츠로서 기획 작성하는 과정이라 볼 수 있다. 또,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키워드 중심의 글쓰기 전략’과 보도자료를 기획하고 작성, 직접 ‘글쓰기’ 실습을 통해 ‘홍보 글쓰기’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주로 기업 마케팅, 홍보, 광고 담당자, 중앙행정부처, 공공기..

부천문화재단, "스토리와 콘텐츠가 살아있는 문화예술 홍보" 강의

화상강의를 했다. 집에서 줌으로 했다. 얼마나 효율적이란 말인가? 그런데 집에서 준비하려니, 신경 써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강의는 물론이고, 컴퓨터에 줌 세팅, 주위 환경, 배경 등 이것저것 손이 많이 갔다. 부천문화재단 청년문화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스토리와 콘텐츠가 살아있는 문화예술 홍보" 강의를 했다. 3시간 과정으로 45분 수업, 15분 휴식으로 진행했다. 이번엔 실습도 한번 해 보았다. 오프라인과 차이는 있지만, 어느 정도는 가능했다. 그리고 질문하고 답도 받았다. 강의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I. 홍보 전략과 홍보 프로그램의 이해 1. 홍보 이해와 홍보 전략 2. 홍보 이해관계자와 홍보 범위 3. 홍보전략과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 II. 스토리텔링 홍보 전략과 기법 1. 스토리란 무..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 "홍보실무" 강의 & 50플러스재단 "소식지 편집회의" 강의

지난 화요일에는 강의가 오전 3시간, 오후 3시간이 있었다. 오전에는 여의도 이룸센터에서는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신임직원으로 주로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화상강의로 "홍보실무전략"을 강의했고, 오후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에서 "소식지 만들기 과정" 2차 강의가 있었다. 먼저 여의도 이룸센터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집합교육이 어려워 줌을 활용해서 화상강의로 진행했다.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실무전략" 강의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I. 홍보 전략과 홍보 프로그램의 이해 1. 사회복지 홍보 마케팅 이해 2. 홍보 이해관계자와 홍보 범위 3. 홍보전략과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 II. 언론 홍보와 보도자료 작성법 1. 보도자료 개념과 종류별 진행..

울신시도시재생지원센터, "온오프라인 활용 홍보실무전략" 강의

지난 월요일, 코로나19 감염으로 집합교육이 어려운 시기에도 울신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현장 강의를 진행했다. 물론 철저한 방역을 갖췄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교육생들 자리에는 칸막이 유리벽이 놓였다. 울산시 도시재생활동가를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실무전략" 강의였다.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I. 홍보 전략과 홍보 프로그램의 이해 1. 홍보 이해와 홍보 전략 2. 홍보 이해관계자와 홍보 범위 3. 홍보전략과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 II. 스토리텔링 홍보 전략과 기법 1. 스토리란 무엇인가? 2. 공연/전시/행사 스토리텔링 홍보 3. 스토리텔링 7팁 III. 온라인 SNS 홍보와 콘텐츠 제작 도구 1. 온라인 소셜미디어의 이해와 홍보 활용법 2. 키워드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전..

[신간] 화상회의 온라인강의 줌 매뉴얼 "2시에 줌 합시다"

“2시에 줌으로 회의합시다!” “네, 줌으로 하자고요?” 인터넷, 스마트폰, 앱, 인스타그램, 유튜브... 필자는 중년 나이에 비해 이런 IT 도구를 잘 쓰는 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초창기인 2011년에 남보다 빨리 SNS 서적인 을 출간하고, 덕분에 소셜미디어 초청강의도 꽤 많이 나갔다. 그런데 줌이라니? 당시만 해도 줌으로 회의를 하자는 박 교수의 말이 왠지 부담스러웠다. 만나서 하든지, 전화로 해도 되는데, 굳이 줌으로 회의를 할 필요가 있는지 그다지 흔쾌하지 않았다. 얼마 전 방송된 MBC ‘다큐 플렉스’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달라질 미래를 조망하고 앞으로 비대면으로 살아갈 인류 ‘호모 언택트’의 생존전략을 방영했다. 그 중심엔 원격근무가 있고, 화상회의는 원격근무를 가능하게 해주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소벤처사회적기업 홍보마케팅 전략 10" 강의

태풍 하이선이 북상중이라 그런지 비가 제법 오는 날이다. 마포 공덕역에 있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 강의가 있다. 지난주에도 이곳에 강의를 왔다. 그때는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였다. 오늘은 재단이다. 중소벤처기업, 사회적기업에 근무하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인턴과정에 있는 분들을 위한 홍보 마케팅 강의다. 이 교육도 비대면 화상강의로 진행되었다. 웹엑스를 사용했다. 강의 제목은 "중소벤처 사회적기업을 위한 홍보마케팅 전략 10단계"다. 10단계에 해당하는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1. 홍보전략은 브랜드네임에서 출발하라 2. 브랜드에 스토리를 담아라 3. 상품을 한마디로 정의하라 4. 스토리텔링으로 핵심메시지를 만들어라 5. 홍보용 보도자료를 써라 6. 홈페이지를 구축하라 7. 키워드 콘텐츠를 블로그에 올..

국방부, "메시지로 시작해서 콘텐츠로 완성하는 정책홍보 스토리텔링" 강의

9월 첫날, '국방부 소통역량강화 기본 교육' 과정에서 강의를 했다. 이 과정은 국방부 홍보 실무자 대상 최신 정책홍보 트렌드 이해와 실무역량 강화를 통한 홍보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난 효과적인 정책 메시지 소통을 위한 스토리텔링 관련 강의를 맡았다. 여의도 이룸센터 10층에는 한국능률협회(KMA) 연수센터가 있다. 출입구에 있는 열화상 감지기는 이제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다. 강의는 비대면 강의로 진행되었다. KMA 비대면 강의 설비는 소문대로 잘 되어 있었다. 일단 모니터가 3개다. 중앙에 강의 교재 화면이고, 좌측에는 Zoom 운영자가 관리를 하는 화면이다. 그리고 우측은 수강생들의 모습이 보이고 채팅이 가능하다. 내가 맡은 이번 국방부 강의는 2019년 작년 강의와 주제는 같다. 그런데 ..

[신간] "전자책, 어떻게 쓰고 만들고 팔까" 전자책 eBook

전자책 초보자를 위한 eBook 노하우 공개! 원고 준비, EPUB 제작, 유통, 홍보까지 한 방에 해결! 나는 지난 6개월 동안 전자책 14권을 썼다. 3월부터 8월까지 14권을 펴냈으니, 1개월에 약 2.3권꼴이다. 원래 계획에 없던 일인데, 코로나19로 강의가 대폭 줄어들면서 시작했다. 전자책 출간은 ‘놀면 뭐 하니?’에서 시작한 잉여시간활용인 셈이다. 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전자책 제작 가이드북이다. 원고 준비부터 전자책 형태인 이펍(EPUB) 제작, 예스24, 알라딘, 리디북스, 교보문고 등 인터넷서점에 유통하는 방법, 그리고 온라인과 SNS 홍보까지 손쉽게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썼다. 그래서 HTML 코딩이나 포토샵 등 전문가 프로그램을 몰라도 된다. 대신 누구나 이용할 수 있..

한국여행업협회, "여행 미디어 개발 채널 개발_SNS 홍보" 강의

소셜미디어 개발과 콘텐츠 홍보 강의를 했다. "여행 미디어 개발 채널 개발" 과정은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오창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생산성본부(KPC) 주관으로 여행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과정의 하나다. ​코로나19 사태로 업계 위기상황에서 코로나 이후의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실시하고 있다. 여행업 종사자 7500명, 관광통역안내사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전체 과정은 직무역량강화, 변화관리, 미래인재육성, 관광통역안내사 등 4개 테마로 17개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여행 미디어 개발 채널 개발" 프로그램은 5일간 진행되는데, 오프라인 강의 실습과 온라인 코칭으로 진행된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강원, 대구, 대..

[신간]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광고 홍보 콘텐츠" 전자책 eBook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목적은 메시지 전달이다. 홍보 광고 마케팅 담당자들은 ‘어떻게 하면 메시지를 좀 더 쉽게 전달할까’를 밤낮없이 고민한다. 스토리텔링은 이 목적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소비자의 머릿속에 잊히지 않는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다. 필자는 스토리텔링에 관련한 강의에서 참석자에게 ‘전어’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지 묻곤 한다. 대부분 ‘며느리’라고 답한다. 바로 이 며느리 스토리가 지금의 ‘가을 전어’의 유명세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전어 자체보다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라는 그림이 그려지게 된다. 가을 전어를 유명하게 만든 일등 공신은 바로 며느리인 셈이다. 전어 스토리인 ‘며느리의 집 나간 사건’에는 스토리의 3요소인 인물, 배경, 사건이 들..

카테고리 없음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