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기획 언론홍보 364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 강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직원 대상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 강의를 했다. 줌을 이용한 화상강의다. 주요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I. 언론홍보 전략과 보도자료 활용법 - 언론홍보 전략 : 메시지 전략 중심 - 언론미디어 종류 - 보도자료 개념과 종류별 진행 요령 II. 보도자료 기획과 작성 방법 - 보도자료 기본 구조와 작성법 : 메시지 기획과 표현 - 보도자료 구성 요소별 작성법 : 주제목, 부제목, 본문 글쓰기, 리드, 인용문, 첨부 - 보도자료 배포 방법 - 보도자료에서 잘 틀리는 글 보도자료 역시 글쓰기다. 그러나 나는 '보도자료는 작성이 아니고 기획'이라고 한다. 특히, 메시지를 잘 전달하기 위한 메시지 기획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한다. 메시지 기획을 위한 첫 단계로 메시지 개발을 하고, 두 번째..

"진짜 스타일러는 스타일러 뿐입니다 - 대표성 휴리스틱"_ 『메시지는 휴리스틱이다』

어디선가 오염 됐을지도 모를 옷이 걱정인 요즘 집에 돌아오면 바로 스타일러 하세요 새로워진 무빙행어가 분당 최대 200회의 파동으로 옷 속 미세먼지까지 강력하게 털어내고 100℃로 끓여 만든 미세한 트루스팀이 옷 속 세균과 냄새를 빈틈없이 제거합니다 그리고 더 깔끔해진 바지관리까지 당신의 건강까지 지켜주는 진짜 스타일러는 스타일러 뿐입니다 LG TROMM styler LG전자의 의류관리기인 ‘스타일러’ TV광고 카피문구다. 여기서 눈여겨볼 카피는 ‘진짜 스타일러는 스타일러 뿐입니다’이다. 앞 ‘스타일러’와 뒤 ‘스타일러’는 확연히 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 품사로 따지면, 앞 ‘스타일러’는 일반명사고, 뒤 ‘스타일러’는 고유명사다. 즉, 전자는 제품 카테고리이며, 후자는 브랜드네임이다. 여기에 놀라운 전략..

[신간] 휴리스틱을 활용한 홍보마케팅전략 『메시지는 휴리스틱이다』 eBook

코스피 3,000P 시대의 서막이 올랐다. 지난해 급락하던 주가가 700만 동학개미들의 혁명으로 2배로 솟구쳤다. 하지만 주식의 미래는 예측할 수 없는 법이다. 이 불안한 투자자의 마음을 간파하고 주식투자 AI가 탄생했다. 2,800개 종목을 분석한 120억 개의 데이터를 학습했다는 AI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주식투자 AI vs 마하세븐 한봉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인간 대결자는 전설의 투자자 마하세븐 한봉호 씨다. 대결 결과는 인간의 승리로 일단락되었다. 2021년 2월 6일, SBS에서 신년특집으로 방송한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의 일부다. 여기서 주식투자 AI는 종목 분석과 데이터 중심의 주식매매를 했지만, 인간 대결자 마하세븐은 주식시장과 국내외 사회경제 상황을..

이북스타일리스트로 전자책(EPUB) 만들기_eBook 제작 가이드

전자책 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단어는 이펍(EPUB)이다. ‘전자 출판(electronic publication)’이라는 뜻으로 2007년 9월 국제디지털출판포럼(IDPF : International Digital Publishing Forum)이 만들었다. 그냥 ‘이펍 = 전자책’이라 보면 된다. 그런데 이 전자책 형태인 이펍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기는 쉽지 않다. 전문가가 전문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제작한다. 본 장에서는 일반인이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이북스타일리스트를 이용한 이펍 제작 방법을 소개하겠다. 이북스타일리스트는 컴퓨터 전문지식 없어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훌륭한 이펍 제작 프로그램이다. 1. 프로그램 다운받기 이북스타일리스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다운받아야 ..

경북사회복지사협회, <홍보의 모든 것> 강의

2020년 강의 마무리는 화상강의다.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많은 강의들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진행되었고, 일부는 줌이나 웹엑스 등을 활용한 화상강의로 진행되었다. 나도 강의의 60~70%는 화상강의인 것 같다. 올해 마지막 강의도 집에서 줌을 이용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했다. 언제부턴가 집에 작은 스튜디오가 생겼다. 듀얼 모니터, 작은 원형조명, 소형마이크, 암막커튼을 활용한 크로마키 등으로 라이브 방송준비가 갖춰지게 되었다. 아마 내년에도 올해처럼 화상강의가 잦아진다면, 장비를 좀 더 괜찮은 걸로 장만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이란 제목으로 5시간 강의를 했다. 강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I. 홍보 전략과 홍보 프로그램의 이해 1. 사회복..

경북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스토리텔링 홍보 온라인 SNS 콘텐츠 전략" 강의

아침부터 줌(Zoom) 화상강의로 분주했다. 10시부터 강의가 시작이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9시부터 모니터 연결하고, 조명과 마이크 세팅하고, 크로마키 치고, 9시 30분에 줌에 접속했다. 오늘은 경북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교육으로 경북장애인단체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이 진행되었다. 경북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는 작년 2019년 11월에 "언론 온라인 미디어 활용 홍보 실무 전략"으로 강의했던 곳이다. 교육담당자가 지난해 수강생 반응이 좋다고 올해도 다시 강의를 요청했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는 "스토리텔링 홍보 온라인 SNS 콘텐츠 전략" 주제로 강의를 맡아 오전 2시간, 오후 2시간 총 4시간 강의를 했다. 오늘 강의한 4시간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I. 전략적으로 메시지를 개발하..

밀양시 스마트농촌코디네이터, "홍보콘텐츠 직접 만들기" 7시간 강의

밀양시에서 스마트농촌코디네이터 대상으로 "홍보콘텐츠 직접 만들기 - 스토리텔링, 보도자료, 블로그" 7시간 강의를 진행했다. 밀양시에서 강의는 처음이다. 아니, 밀양 방문이 처음이다. SRT와 무궁화호를 환승해가며 밀양에 도착했다. 9시 14분. 아침이라,,, 작은 도시라 그런지 인적이 드물고 조용했다. 역은 아담하고 다정했다. 갑자기 '해맑은 상상'이 궁금해졌다. 코디네이터 한 분이 밀양역에 마중 나오셔서, 강의 장소인 하남읍문화복지센터에 9시 40분경에 제대로 도착했다. 새로 지은 건물인지 건물은 깨끗했다. 그리고 밀양역처럼 아담했다. 먼저, 강의 준비를 했다. 노트북을 연결하고 이것저것 테스트를 했다. 준비가 잘되어 쉽게 세팅을 했다. 오늘 강의는 '밀양시 스마트농촌코디네이터 스킬업[1급] 과정'의..

한국생산성본부, "홍보기획 및 실행전략" 2day 강의

KPC 한국생산성본부는 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교육기관이다. 나는 회사를 퇴직하고 독립한 2011년부터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강의를 했다. 올해로 벌써 10년째 강의를 하고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하는 강의는 "홍보기획 및 실행전략"과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 실무"다. 그리고 비정기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홍보 강의, 환경부 보도자료 워크숍,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구단 전체 홍보팀 워크숍, CJ 온라인 소셜미디어 강의, 여행업협회 여행채널개발 강의 등 수시로 여러 기업과 기관 강의를 진행했다. 12월 2일과 3일에는 올해 마지막 KPC 강의를 했다. "홍보기획 및 실행전략"이다. 첫날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주로 홍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전략, PR 프로그램과 언론홍보다. I. 홍보의 이해 및 ..

KPC,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 실무" 7시간 화상강의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상향되어 교육 신청자들이 온라인 강의를 원해요" 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에서 연락이 왔다. 그래서 이번 언론홍보 보도자료 강의는 줌(Zoom)으로 진행하게 됐다. 몇 개월간 화상강의를 하다 보니, 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화상강의는 피로도가 높은 반면, 앉아서 하니 편한 부분도 있다. 하지만 분명 화상강의는 효율적이지만 효과적이지는 않다. 12월 1일, KPC 409호 강의실에 이렇게 준비되었다. 모니터 두 개, 조명 두 개, 스피커, 흰색 크로마키. 강의는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 실무" 하루 7시간 강의다. 이곳 KPC에서 10년 동안 진행한 강의다.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I. 언론홍보 전략과 보도자료 활용법 - 홍보 전략과 언론의 이해, 언론 대응 전..

국가보훈처, "정책홍보 스토리텔링" 강의

처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정부세종청사에 갔다. 먼저 오송역까지 SRT로 이동했다. 약 30~40분 정도 걸렸다. 그리고 오송역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 가야 했다. 오송역에서 정부세종청사 가는 방법은 간단하다. 오송역 7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버스 타는 곳으로 연결된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쪽으로 우르르 따라가면 된다. 거기서 BRT 1001번을 타면 된다. 그리고 20분 정도 가면 세종청사북측 정류장이 나온다. 그리고 다음은 세종청사남측 정류장이다. 방문 부처를 확인하고, 북측이나 남측에서 내리면 된다. 나는 방문지가 국가보훈처라 세종청사북측에서 내렸다. 이번 국가보훈처 방문은 의 하나로 '효과적인 정책메시지 소통을 위한 스토리텔링' 강의 요청 때문이다. 나는 강의 제목을 "메시지로 시작해서 콘텐츠로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