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기획 언론홍보 358

국가기록원, '보도자료 기획 및 작성 실무' 강의

갑자기 비대면 강의로 바뀌었다. 6월을 맞아 잠잠했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오늘 강의가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강의로 변경되었다. 그런데 보도자료 작성 강의는 판서가 꼭 필요해서 칠판을 요청했더니, 교육 담당자가 화이트보드 대신 준비해 준 대형 터치스크린 화면. 정말 좋다. ​ 직접 강의 PPT 띄워놓고 그 위에 직접 판서를 할 수 있다. 또 필요하면 화이트보드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번 다른 곳에서 줌(Zoom)을 이용해서 강의할 때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오늘은 국가기록원 기록관리교육센터에서 '보도자료 기획 및 작성 실무' 강의가 있어 왔다. 분당 집에서 차로 20분 정도 거리여서 너무 편하게 왔다. 생각해보니, 작년 12월에 대전에 있는 국가기록원 본청에서 직원 대상 '정책 홍보' 강의..

한국생산성본부,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 실무' 강의

오랜만에 KPC 한국생산성본부 강의장에 왔다. 코로나19로 지난 3월 4월 KPC 강의가 취소되었고, 두 달 만에 왔다. 이번 강의는 언론홍보 보도자료 강의다. 506호, 주로 여기서 이 강의는 열린다. KPC에서 정기적으로 하는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 실무' 강의로 10년째 하고 있다.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I. 언론홍보 전략과 보도자료 활용법 - 홍보 전략과 언론의 이해, 언론 대응 전략 - 언론홍보 전략 : 메시지와 미디어 전략 - 보도자료 종류와 진행 요령 : 스트레이트, 기획, 사진, 인터뷰, 탐방 등 - 보도자료 전략 : 소재, 배포, 보도자료 콘텐츠 활용 - 보도자료 작성법 : 보도자료 Plan-Do-See II. 보도자료 기획과 작성 방법 - 보도자료 기본 구조 : 메시지 기획과 표현..

한국토지주택공사, '홍보기획 및 언론홍보 대응 전략' 비대면 zoom 강의

대전에 있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강의가 있었다. 코로나19로 집합교육이 아닌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강의다.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촬영은 몇 번 해봤지만, 실시간 스트리밍식 강의는 10년 전에 페이스북 강의를 했던 이후 처음이다. 강의 시작하고 10여 분 정도 적응 시간이 필요했다. 좀 지나 페이스를 찾기는 했지만, 강의장 대면 강의에 비하면 교육 효과는 상당히 떨어질 거 같다. 온라인 3시간 강의는 '홍보기획 및 언론홍보 대응 전략' 관한 내용으로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I. 홍보(PR)와 홍보전략 이해 1. 홍보(PR)의 이해와 범위 2. 홍보(PR)전략과 프로그램 II. 언론홍보 전략과 보도자료 작성 1. 언론과 기자의 이해 2. 보도자료 종류와 진행 요령 3...

대웅그룹 계열사 홍보팀, 보도자료 기획 및 작성 실습

우루사로 잘 알려진 대웅제약그룹은 계열사가 많다. 한올바이오, 대웅바이오, 시지바이오, DNC, 힐리언스, 엠디웰, 유와이즈원, 앰서클, IDS&TRUST, 이지메디컴, HR코리아, 대웅재단 등 헬스, 뷰티, 유통, IT, 서비스, CSR 분야에 다양한 계열사가 있다. 오늘 대웅그룹 계열사 홍보팀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기획 및 작성 실습' 3시간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내용은 한국생산성본부 KPC에서 정기적으로 하는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 실무'에서 언론미디어와 언론홍보전략 부분을 제외하고 보도자료 작성을 중심으로 했다.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I. 언론홍보 전략과 보도자료 활용법 - 언론홍보 전략 : 메시지 전략 중심 - 보도자료 개념과 종류별 진행 요령 - 보도자료 소재 팁 II. 보도자료 기획과..

(eBook) "스토리와 콘텐츠가 살아있는 문화예술 홍보전략 10단계"

문화관광재단이나 문화예술행사 홍보담당자를 위한 실무 안내서다. 홍보가 처음이라 길이 안 보인다면, 일독을 권한다. 문화예술 홍보는 화려하다. 문화예술행사 자체가 그렇고, 출연자가 그렇고, 더구나 작가와 예술가가 있어 화려한 홍보를 할 수 있다. 그만들의 스토리가 있고 다채로운 콘텐츠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처음 홍보를 접한 문화예술기관이나 문화광광재단 홍보담당자에게는 쉽지 않다. 어떻게 그들의 스토리를 발굴할까, 어떻게 그들의 콘텐츠를 만들까, 감을 잡기 어렵다. 재단이나 행사 홍보담당자는 대부분 홍보를 겸임하거나 처음 해본다. 누구에게 배우지도 않고, 작년 자료를 뒤적이며 홍보를 준비한다. 필자는 기업에서 20년간 다양한 홍보 경험을 했고, 지금은 10년 차 홍보강사이자 컨설턴트다. 문화예술 분야 홍..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문화예술 홍보 특강

문화예술홍보 강의는 자주 한 편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부터 시작하여 서울문화재단, 부평문화재단, 부평뮤즈, 충남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 전북문화관광재단,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 서울시문화행사기획자, 세종축제, 서울산업진흥원 국제전시회, 국립공원콘텐츠홍보 등 문화재단 홍보, 축제나 이벤트 홍보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했다. 강의는 주로 언론홍보, 온라인홍보, 콘텐츠홍보, 스토리텔링 홍보였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오프라인에서 집합 강의를 못하다가 오랜만에 강의를 했다. 바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실무 전략" 강의다. ​ 전라남도 문화관광재단(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에서 주관하는 "2020 전남국제수묵..

디알못탈출시리즈 02_디자인 전공이 아니면 망고보드

디알못탈출시리즈 02 디자인 전공이 아니면 망고보드 01단계. 망고보드 훑어보기 02단계. 망고보드의 핵심, 템플릿 03단계. 그래픽 활용하기 04단계. 텍스트 만들기 05단계. 배경 변경하기 06단계. 내 파일 업로드 & 이미지 넣기 07단계. 콘텐츠 사이즈 조정하기 08단계. 이미지 콘텐츠 저장하기 09단계. 동영상 만들기 10단계. 카드뉴스 제작 실습 01단계. 망고보드 훑어보기 1. 망고보드 소개 포토스케이프는 사진이나 이미지 편집이 주요 기능입니다. 그런데 때로는 인스타그램 카드뉴스, 페이스북 커버, 유튜브 썸네일 같이 디자인 작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포토스케이프에서도 가능하지만, 전문 디자이너가 만든 템플릿을 얻을 수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겠죠. 망고보드는 디자이너가 만든 여러 종..

포토샵 안되면 포토스케이프- 포토스케이프X 소개,사진회전,크기조절

디알못탈출시리즈 01 포토샵 안되면 포토스케이프X 01단계. 포토스케이프X 훑어보기 02단계. 사진 회전과 크기 조절하기 03단계. 사진 색상 밝기 보정하기 04단계. 환상의 필터 효과 넣기 05단계. 사진 액자 만들기 06단계. 사진에 글쓰기와 이미지 넣기 07단계. 인물 사진 보정하기 08단계. 인물만 쏙 오려내기 09단계. 사진 이어붙이기 10단계. 인물 명함 제작 실습 01단계. 포토스케이프X 훑어보기 1. 포토스케이프 소개 디자이너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포토샵(Photoshop)입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전문 디자이너용으로 제대로 사용하려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 프로그램을 구입해야 합니다. 다행히 인터넷에서 무료로 다운받아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편집 ..

동영상 강의 촬영하다, NH농협 홍보과정

NH농협 홍보 과정은 꽤 오랫동안 진행되고 있다. 2013년에 시작하여 매년 3권의 교재를 업데이트하고, 동영상 콘텐츠도 업데이트하고 있다. ​ 2020년 4월 13일. 어제는 총 12차시 중 6차시를 다시 업데이트해서 촬영했다. 한국생산성본부 이러닝센터 스튜디오에서 5시간 촬영했다. 이제 동영상 촬영이 제법 익숙해졌는지, NG도 없이 진행했다. 담당 PD도 수월하게 진행된다고 칭찬(?)을 했다. ​ KPC 한국생산성본부 이러닝센터와 진행한 농협홍보과정은 모두 3권이다. 1권은 언론홍보와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2권은 온라인홍보와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3권은 홍보전략과 스토리텔링으로 교재가 구성되었다. 이번 촬영은 지난 2017년 촬영과 차이가 있다. 지난번 촬영은 총 12차시로 나눠 촬영을 했다. ..

보도자료 뼈대만 알아도 쉽다, 정책홍보 보도자료 작성 실무

보도자료 중 가장 많이 쓰는 것은 스트레이트기사용 보도자료로 기본 구성은 크게 제목, 본문, 첨부로 구성되었다. 좀 더 자세히 나눠보면 아래 와 같이 주제목, 부제목, 본문, 리드문, 인용문, 첨부 등 6부분으로 나눠진다. 1. 주제목(headline) 보도자료 기본 구조 가장 위에는 주제목이 있다. 주제목은 눈에 띄게 써야하며 간결하고 함축적으로 써야 효과적이다. 기자는 하루에도 수십 건의 보도자료를 받기 때문에 기삿거리를 찾으려 보도자료를 보는 경우 주제목을 훑어가면서 눈에 띄는 제목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2. 부제목(sub headline) 주제목 아래엔 1~3개 정도 부제목을 쓴다. 주제목과 겹치지 않고 주제목을 보완해주는 주요 메시지다. ​ 3. 본문(body) 본문은 크게 리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