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기획 언론홍보 364

한국생산성본부, "보도자료 작성 실습" 1day 강의

오늘은 오랜만에 경복궁역 근처 한국생산성본부(KPC)로 출근했다. 한국생산성본부 공개교육 과정 중에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 실습] 과정 강의가 있는 날이다. 이 과정은 KPC [홍보기획 및 실행전략] 과정에서 언론홍보와 보도자료 부분을 별도로 분리해서 일부 내용과 실습을 추가한 심화과정이라 보면 된다.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 실습]은 언론 대상으로 보도자료를 작성하고 배포하는 프레스 릴리즈 개념과 보도자료를 콘텐츠 개념으로 확장하여 보도자료를 콘텐츠로서 기획 작성하는 과정이라 볼 수 있다. 또,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키워드 중심의 글쓰기 전략’과 보도자료를 기획하고 작성, 직접 ‘글쓰기’ 실습을 통해 ‘홍보 글쓰기’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주로 기업 마케팅, 홍보, 광고 담당자, 중앙행정부처, 공공기..

부천문화재단, "스토리와 콘텐츠가 살아있는 문화예술 홍보" 강의

화상강의를 했다. 집에서 줌으로 했다. 얼마나 효율적이란 말인가? 그런데 집에서 준비하려니, 신경 써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강의는 물론이고, 컴퓨터에 줌 세팅, 주위 환경, 배경 등 이것저것 손이 많이 갔다. 부천문화재단 청년문화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스토리와 콘텐츠가 살아있는 문화예술 홍보" 강의를 했다. 3시간 과정으로 45분 수업, 15분 휴식으로 진행했다. 이번엔 실습도 한번 해 보았다. 오프라인과 차이는 있지만, 어느 정도는 가능했다. 그리고 질문하고 답도 받았다. 강의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I. 홍보 전략과 홍보 프로그램의 이해 1. 홍보 이해와 홍보 전략 2. 홍보 이해관계자와 홍보 범위 3. 홍보전략과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 II. 스토리텔링 홍보 전략과 기법 1. 스토리란 무..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 "홍보실무" 강의 & 50플러스재단 "소식지 편집회의" 강의

지난 화요일에는 강의가 오전 3시간, 오후 3시간이 있었다. 오전에는 여의도 이룸센터에서는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신임직원으로 주로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화상강의로 "홍보실무전략"을 강의했고, 오후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에서 "소식지 만들기 과정" 2차 강의가 있었다. 먼저 여의도 이룸센터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집합교육이 어려워 줌을 활용해서 화상강의로 진행했다.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실무전략" 강의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I. 홍보 전략과 홍보 프로그램의 이해 1. 사회복지 홍보 마케팅 이해 2. 홍보 이해관계자와 홍보 범위 3. 홍보전략과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 II. 언론 홍보와 보도자료 작성법 1. 보도자료 개념과 종류별 진행..

울신시도시재생지원센터, "온오프라인 활용 홍보실무전략" 강의

지난 월요일, 코로나19 감염으로 집합교육이 어려운 시기에도 울신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현장 강의를 진행했다. 물론 철저한 방역을 갖췄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교육생들 자리에는 칸막이 유리벽이 놓였다. 울산시 도시재생활동가를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실무전략" 강의였다.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I. 홍보 전략과 홍보 프로그램의 이해 1. 홍보 이해와 홍보 전략 2. 홍보 이해관계자와 홍보 범위 3. 홍보전략과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 II. 스토리텔링 홍보 전략과 기법 1. 스토리란 무엇인가? 2. 공연/전시/행사 스토리텔링 홍보 3. 스토리텔링 7팁 III. 온라인 SNS 홍보와 콘텐츠 제작 도구 1. 온라인 소셜미디어의 이해와 홍보 활용법 2. 키워드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전..

[신간] 화상회의 온라인강의 줌 매뉴얼 "2시에 줌 합시다"

“2시에 줌으로 회의합시다!” “네, 줌으로 하자고요?” 인터넷, 스마트폰, 앱, 인스타그램, 유튜브... 필자는 중년 나이에 비해 이런 IT 도구를 잘 쓰는 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초창기인 2011년에 남보다 빨리 SNS 서적인 을 출간하고, 덕분에 소셜미디어 초청강의도 꽤 많이 나갔다. 그런데 줌이라니? 당시만 해도 줌으로 회의를 하자는 박 교수의 말이 왠지 부담스러웠다. 만나서 하든지, 전화로 해도 되는데, 굳이 줌으로 회의를 할 필요가 있는지 그다지 흔쾌하지 않았다. 얼마 전 방송된 MBC ‘다큐 플렉스’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달라질 미래를 조망하고 앞으로 비대면으로 살아갈 인류 ‘호모 언택트’의 생존전략을 방영했다. 그 중심엔 원격근무가 있고, 화상회의는 원격근무를 가능하게 해주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소벤처사회적기업 홍보마케팅 전략 10" 강의

태풍 하이선이 북상중이라 그런지 비가 제법 오는 날이다. 마포 공덕역에 있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 강의가 있다. 지난주에도 이곳에 강의를 왔다. 그때는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였다. 오늘은 재단이다. 중소벤처기업, 사회적기업에 근무하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인턴과정에 있는 분들을 위한 홍보 마케팅 강의다. 이 교육도 비대면 화상강의로 진행되었다. 웹엑스를 사용했다. 강의 제목은 "중소벤처 사회적기업을 위한 홍보마케팅 전략 10단계"다. 10단계에 해당하는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1. 홍보전략은 브랜드네임에서 출발하라 2. 브랜드에 스토리를 담아라 3. 상품을 한마디로 정의하라 4. 스토리텔링으로 핵심메시지를 만들어라 5. 홍보용 보도자료를 써라 6. 홈페이지를 구축하라 7. 키워드 콘텐츠를 블로그에 올..

[신간] "전자책, 어떻게 쓰고 만들고 팔까" 전자책 eBook

전자책 초보자를 위한 eBook 노하우 공개! 원고 준비, EPUB 제작, 유통, 홍보까지 한 방에 해결! 나는 지난 6개월 동안 전자책 14권을 썼다. 3월부터 8월까지 14권을 펴냈으니, 1개월에 약 2.3권꼴이다. 원래 계획에 없던 일인데, 코로나19로 강의가 대폭 줄어들면서 시작했다. 전자책 출간은 ‘놀면 뭐 하니?’에서 시작한 잉여시간활용인 셈이다. 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전자책 제작 가이드북이다. 원고 준비부터 전자책 형태인 이펍(EPUB) 제작, 예스24, 알라딘, 리디북스, 교보문고 등 인터넷서점에 유통하는 방법, 그리고 온라인과 SNS 홍보까지 손쉽게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썼다. 그래서 HTML 코딩이나 포토샵 등 전문가 프로그램을 몰라도 된다. 대신 누구나 이용할 수 있..

[김태욱전자책방]을 소개합니다!

홍보강사 김태욱이 만든 [김태욱 전자책방]을 소개합니다. 기업에서 홍보 관련 업무를 20년 하고, 현재는 기업, 정부부처, 공공기관, 교육기관, 학교에서 홍보 강의와 컨설팅을 합니다. ​그동안 틈틈이 써서 책자로 발행한 책이 12권입니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부담 없이 간편하게 홍보 경험과 지식을 나누려 전자책(eBook)을 만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대면 강의와 컨설팅 업무가 줄면서, 3월부터 쓴 전자책이 벌써 여러 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김태욱 전자책방] 코너를 두고, 소개를 드립니다. 주로 홍보(PR), 스토리텔링, 온라인 SNS 홍보 관련 책들입니다. 그동안 만든 전자책은 위 이미지와 같습니다. 현재 전자책은 13권입니다. 크게 유형별로 분류하면, 1인기업 홍보 시리즈, 디알못탈출 ..

홍보저서 25권, 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나는 1인 기업가다. 2011년 월급쟁이를 마치고, 1인 기업을 시작했다. 혼자 마케팅하고 영업하고 강의하고 정산했다. 때론 기업 컨설팅도 하고 홍보대행도 했다. 또 공공기관 자문위원, 심사평가위원도 했다. ​ 10년을 했다. 기업에서 홍보업무를 하며 배우고 익힌 경험과 이론을 토대로 지식 장사를 했다. 대기업 홍보팀장 정도의 연봉도 유지하면서 시간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웠다. ​ 이제 10년 정도 일을 더 하고 싶다. 어느덧 50대 중년이 되었다. 그래서 찾은 출구가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작은 콘텐츠라도 직접 창작하고 만들어 수익을 내고 싶었다. 강의가 줄어드는 1월부터 준비했는데, 뜻하지 않은 코로나19로 크리에이터를 준비하는 시간을 더 길어졌다. ​ “아니, 나도 콘텐츠 크리에이터였잖아.” 지난 4월 ..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홍보전략과 보도자료 작성" 강의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에 이룸센터가 있다. 지난달에 한국장애인개발원 강의로 온 적이 있고, 지난해에는 한국장애단체총연맹 강의로 방문했다. 이번에는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에서 "홍보전략과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 강의로 왔다. 익숙한 강의장, 누리홀이다. 코로나19로 강사 테이블에 플라스틱 투명벽이 설치되었다. 강사와 교육생 사이에 서로 침방울이 튀지 않게 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다. 여느 때보다 나 역시 조심해서 강의를 한다. 앞 테이블과는 조금 거리를 두고 강의하고, 또 대화를 나눌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이크에는 위생커버를 씌우고, 악수 대신 인사는 서로 가볍게 목례를 한다. 강의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30여 분이 참석했는데, 한 분도 빠지지 않고 끝까지 경청해 주셨다.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