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강사 김태욱의 홍보와 스토리텔링

디알못탈출시리즈 01 포토샵 안되면 포토스케이프X 01단계. 포토스케이프X 훑어보기 02단계. 사진 회전과 크기 조절하기 03단계. 사진 색상 밝기 보정하기 04단계. 환상의 필터 효과 넣기 05단계. 사진 액자 만들기 06단계. 사진에 글쓰기와 이미지 넣기 07단계. 인물 사진 보정하기 08단계. 인물만 쏙 오려내기 09단계. 사진 이어붙이기 10단계. 인물 명함 제작 실습 01단계. 포토스케이프X 훑어보기 1. 포토스케이프 소개 디자이너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포토샵(Photoshop)입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전문 디자이너용으로 제대로 사용하려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 프로그램을 구입해야 합니다. 다행히 인터넷에서 무료로 다운받아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편집 ..

‘디알못’을 아시나요? 디자인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줄여서 ‘디알못’이라고 합니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을 사용하다보면 콘텐츠를 만들어 올려야 할 때가 자주 발생합니다. 이때 가장 아쉬운 게 약간의 디자인 기술입니다. 특히, 혼자 사업을 하는 1인 기업가에게는 약간의 디자인 기술이 절실합니다. 필자도 디알못입니다. 기업 홍보팀에서 20년 간 근무했습니다. 그때야 디자인을 직접 할 필요가 없었죠. 회사에 디자인팀가 있었고, 아니면 외주업체를 활용했으니까요. 그런데 막상 혼자 사업을 하려보니, 그 약간의 디자인 기술이 간절했습니다. 매 건마다 디자인을 외부에 의뢰하려고 하니 예산도 만만치 않고, 또 디자인이 생각하고 다를 때가 있곤 했죠. ‘그래, 웬만한 건 직접 하자’고 생각하..

‘디알못’을 아시나요? 디자인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줄여서 ‘디알못’이라고 합니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을 사용하다보면 콘텐츠를 만들어 올려야 할 때가 자주 발생합니다. 이때 가장 아쉬운 게 약간의 디자인 기술입니다. 특히, 혼자 사업을 하는 1인 기업가에게는 약간의 디자인 기술이 절실합니다. ​ 필자도 디알못입니다. 기업 홍보팀에서 20년 간 근무했습니다. 그때야 디자인을 직접 할 필요가 없었죠. 회사에 디자인팀가 있었고, 아니면 외주업체를 활용했으니까요. 그런데 막상 혼자 사업을 하려 보니, 그 약간의 디자인 기술이 간절했습니다. 매 건마다 디자인을 외부에 의뢰하려고 하니 예산도 만만치 않고, 또 디자인이 생각하고 다를 때가 있곤 했죠. ​ ‘그래, 웬만한 건 직접 하자’..

NH농협 홍보 과정은 꽤 오랫동안 진행되고 있다. 2013년에 시작하여 매년 3권의 교재를 업데이트하고, 동영상 콘텐츠도 업데이트하고 있다. ​ 2020년 4월 13일. 어제는 총 12차시 중 6차시를 다시 업데이트해서 촬영했다. 한국생산성본부 이러닝센터 스튜디오에서 5시간 촬영했다. 이제 동영상 촬영이 제법 익숙해졌는지, NG도 없이 진행했다. 담당 PD도 수월하게 진행된다고 칭찬(?)을 했다. ​ KPC 한국생산성본부 이러닝센터와 진행한 농협홍보과정은 모두 3권이다. 1권은 언론홍보와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2권은 온라인홍보와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3권은 홍보전략과 스토리텔링으로 교재가 구성되었다. 이번 촬영은 지난 2017년 촬영과 차이가 있다. 지난번 촬영은 총 12차시로 나눠 촬영을 했다. ..

보도자료 중 가장 많이 쓰는 것은 스트레이트기사용 보도자료로 기본 구성은 크게 제목, 본문, 첨부로 구성되었다. 좀 더 자세히 나눠보면 아래 와 같이 주제목, 부제목, 본문, 리드문, 인용문, 첨부 등 6부분으로 나눠진다. 1. 주제목(headline) 보도자료 기본 구조 가장 위에는 주제목이 있다. 주제목은 눈에 띄게 써야하며 간결하고 함축적으로 써야 효과적이다. 기자는 하루에도 수십 건의 보도자료를 받기 때문에 기삿거리를 찾으려 보도자료를 보는 경우 주제목을 훑어가면서 눈에 띄는 제목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2. 부제목(sub headline) 주제목 아래엔 1~3개 정도 부제목을 쓴다. 주제목과 겹치지 않고 주제목을 보완해주는 주요 메시지다. ​ 3. 본문(body) 본문은 크게 리드문..

혼자 일을 하면서 항상 '콘텐츠 제작'이 난제였습니다. 크게 3가지입니다. 1. 이미지 편집 2. 디자인 3. 동영상 콘텐츠 제작. 이제 이 3가지가 어느 정도 해결했습니다. 이미지 편집은 포토스케이프로 쉽게 편집할 수 있게 되었죠. 물론 포토샵만큼 고퀄은 아닙니다. 내가 직접 만들어 사용할 정도는 됩니다. ​ 디자인은 지난 2월부터 망고보드를 사용해 해결했습니다. 월 29000원을 지불하지만 충분히 성과물이 나옵니다. 동영상 썸네일, 카드뉴스, 상세페이지, 배너 등 기본적인 디자인은 여기서 응용하면 가능합니다. ​ 그리고 가장 문제는 동영상이었습니다. 동영상 촬영도 편집도 복잡하죠. 두들리가 해결해 주었습니다. 물론 40만 원 정도를 주고 유료 가입했죠. 이 두들리를 활용한 홍보 동영상 제작 상품도 론..

나는 보도자료 강의를 10년 정도 했다. 한국생산성본부에서 2011년부터 정기적으로 강의를 하고 있으며, 그 외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했다. 주로 했던 기관을 정리해 보니 꽤 많았다. 환경부, 통일부, 한국수력원자력, K리그 프로축구 구단, 전경련 IMI 국제경영원, 언론중재위원회, 한국동서발전,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경기교육청 율곡연수원, 부산시 인재개발원,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전북테크노파크, 부평구문화재단, 해양수산인재개발원, 한국소비자원, 한국철도시설공단, 경기도교육연수원, 중랑구청, 탐라교육원, 충남 서천군, 성남시, 수정중앙노인복지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경기도건강가정지원센터, 시흥시청소년지도자, 서울여성공예센터 등 정부부처나 공공기관에서 나에게 보도자료 강의를..

글쓰기가 왠지 두렵다. 보도자료 작성은 더 부담스럽다. 보도자료 작성을 위해 6가지 글쓰기 원칙을 정리했다. 그중 1~3은 '3우선', 4~6은 '3피'로 보면 간단하다. 즉, 3가지 우선은 간결체 우선, 건조체 우선, 단언체 우선으로 쓰는 것이며, 3가지 피해야 할 건 반복적인 표현을 피하고, 갑자기 생뚱맞은 단어를 피하고, 한자투나 일본어투의 외래어 표현을 피하는 원칙이다. 1. 간결체로 써라 2. 건조체로 써라 3. 단언체로 써라 4. 표현의 반복을 피하라 5. 생뚱한 단어를 피하라 6. 외래어 표현을 피하라 ​ 보도자료 작성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2020년 4월 6일에 출간한 아래 책 『정책홍보 보도자료 작성 실무』에 있다. 정책은 설계가 반, 홍보가 반이라 한다. 그만큼 정책홍보가 중요하다...

4월 6일 출간한 『정책홍보 보도자료 작성 실무』, 화이트보드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제작했습니다. 오전에 뚝딱뚝딱 만들었어요. ​ 먼저, 홍보할 이 책의 메시지를 개발했습니다. [홍보 메시지 개발] 책이 나온 지 며칠 안되니, 책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게 중요하죠. 이때 메시지와 타깃을 좁히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타깃은 '보도자료를 처음 쓰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고, 메시지는 '보도자료 홍보강사와 법무부 홍보담당관'이 썼다는 점을 전달하기로 했죠. ​ 두 번째, 어떻게 전개할까, 스토리를 짰습니다. [스토리텔링] 60초 이내 숏폼 콘텐츠로 알리려면, 일단 간결한 스토리 라인이 필요하죠. 그래서 첫 씬에서는 타깃을 불러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둘째 씬에는 왜 이 책을 봐야 하는지를 보여 줍니다. 보도자..

화이트보드 스토리텔링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