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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신시도시재생지원센터, "온오프라인 활용 홍보실무전략" 강의

지난 월요일, 코로나19 감염으로 집합교육이 어려운 시기에도 울신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현장 강의를 진행했다. 물론 철저한 방역을 갖췄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교육생들 자리에는 칸막이 유리벽이 놓였다. 울산시 도시재생활동가를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실무전략" 강의였다.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I. 홍보 전략과 홍보 프로그램의 이해 1. 홍보 이해와 홍보 전략 2. 홍보 이해관계자와 홍보 범위 3. 홍보전략과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 II. 스토리텔링 홍보 전략과 기법 1. 스토리란 무엇인가? 2. 공연/전시/행사 스토리텔링 홍보 3. 스토리텔링 7팁 III. 온라인 SNS 홍보와 콘텐츠 제작 도구 1. 온라인 소셜미디어의 이해와 홍보 활용법 2. 키워드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전..

[신간] 화상회의 온라인강의 줌 매뉴얼 "2시에 줌 합시다"

“2시에 줌으로 회의합시다!” “네, 줌으로 하자고요?” 인터넷, 스마트폰, 앱, 인스타그램, 유튜브... 필자는 중년 나이에 비해 이런 IT 도구를 잘 쓰는 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초창기인 2011년에 남보다 빨리 SNS 서적인 을 출간하고, 덕분에 소셜미디어 초청강의도 꽤 많이 나갔다. 그런데 줌이라니? 당시만 해도 줌으로 회의를 하자는 박 교수의 말이 왠지 부담스러웠다. 만나서 하든지, 전화로 해도 되는데, 굳이 줌으로 회의를 할 필요가 있는지 그다지 흔쾌하지 않았다. 얼마 전 방송된 MBC ‘다큐 플렉스’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달라질 미래를 조망하고 앞으로 비대면으로 살아갈 인류 ‘호모 언택트’의 생존전략을 방영했다. 그 중심엔 원격근무가 있고, 화상회의는 원격근무를 가능하게 해주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소벤처사회적기업 홍보마케팅 전략 10" 강의

태풍 하이선이 북상중이라 그런지 비가 제법 오는 날이다. 마포 공덕역에 있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 강의가 있다. 지난주에도 이곳에 강의를 왔다. 그때는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였다. 오늘은 재단이다. 중소벤처기업, 사회적기업에 근무하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인턴과정에 있는 분들을 위한 홍보 마케팅 강의다. 이 교육도 비대면 화상강의로 진행되었다. 웹엑스를 사용했다. 강의 제목은 "중소벤처 사회적기업을 위한 홍보마케팅 전략 10단계"다. 10단계에 해당하는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1. 홍보전략은 브랜드네임에서 출발하라 2. 브랜드에 스토리를 담아라 3. 상품을 한마디로 정의하라 4. 스토리텔링으로 핵심메시지를 만들어라 5. 홍보용 보도자료를 써라 6. 홈페이지를 구축하라 7. 키워드 콘텐츠를 블로그에 올..

국방부, "메시지로 시작해서 콘텐츠로 완성하는 정책홍보 스토리텔링" 강의

9월 첫날, '국방부 소통역량강화 기본 교육' 과정에서 강의를 했다. 이 과정은 국방부 홍보 실무자 대상 최신 정책홍보 트렌드 이해와 실무역량 강화를 통한 홍보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난 효과적인 정책 메시지 소통을 위한 스토리텔링 관련 강의를 맡았다. 여의도 이룸센터 10층에는 한국능률협회(KMA) 연수센터가 있다. 출입구에 있는 열화상 감지기는 이제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다. 강의는 비대면 강의로 진행되었다. KMA 비대면 강의 설비는 소문대로 잘 되어 있었다. 일단 모니터가 3개다. 중앙에 강의 교재 화면이고, 좌측에는 Zoom 운영자가 관리를 하는 화면이다. 그리고 우측은 수강생들의 모습이 보이고 채팅이 가능하다. 내가 맡은 이번 국방부 강의는 2019년 작년 강의와 주제는 같다. 그런데 ..

[신간] "전자책, 어떻게 쓰고 만들고 팔까" 전자책 eBook

전자책 초보자를 위한 eBook 노하우 공개! 원고 준비, EPUB 제작, 유통, 홍보까지 한 방에 해결! 나는 지난 6개월 동안 전자책 14권을 썼다. 3월부터 8월까지 14권을 펴냈으니, 1개월에 약 2.3권꼴이다. 원래 계획에 없던 일인데, 코로나19로 강의가 대폭 줄어들면서 시작했다. 전자책 출간은 ‘놀면 뭐 하니?’에서 시작한 잉여시간활용인 셈이다. 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전자책 제작 가이드북이다. 원고 준비부터 전자책 형태인 이펍(EPUB) 제작, 예스24, 알라딘, 리디북스, 교보문고 등 인터넷서점에 유통하는 방법, 그리고 온라인과 SNS 홍보까지 손쉽게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썼다. 그래서 HTML 코딩이나 포토샵 등 전문가 프로그램을 몰라도 된다. 대신 누구나 이용할 수 있..

한국여행업협회, "여행 미디어 개발 채널 개발_SNS 홍보" 강의

소셜미디어 개발과 콘텐츠 홍보 강의를 했다. "여행 미디어 개발 채널 개발" 과정은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오창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생산성본부(KPC) 주관으로 여행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과정의 하나다. ​코로나19 사태로 업계 위기상황에서 코로나 이후의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실시하고 있다. 여행업 종사자 7500명, 관광통역안내사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전체 과정은 직무역량강화, 변화관리, 미래인재육성, 관광통역안내사 등 4개 테마로 17개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여행 미디어 개발 채널 개발" 프로그램은 5일간 진행되는데, 오프라인 강의 실습과 온라인 코칭으로 진행된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강원, 대구, 대..

[신간]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광고 홍보 콘텐츠" 전자책 eBook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목적은 메시지 전달이다. 홍보 광고 마케팅 담당자들은 ‘어떻게 하면 메시지를 좀 더 쉽게 전달할까’를 밤낮없이 고민한다. 스토리텔링은 이 목적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소비자의 머릿속에 잊히지 않는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다. 필자는 스토리텔링에 관련한 강의에서 참석자에게 ‘전어’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지 묻곤 한다. 대부분 ‘며느리’라고 답한다. 바로 이 며느리 스토리가 지금의 ‘가을 전어’의 유명세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전어 자체보다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라는 그림이 그려지게 된다. 가을 전어를 유명하게 만든 일등 공신은 바로 며느리인 셈이다. 전어 스토리인 ‘며느리의 집 나간 사건’에는 스토리의 3요소인 인물, 배경, 사건이 들..

카테고리 없음 2020.08.24

[신간] "SNS 콘텐츠 직접 만들기" 전자책 eBook

이 전자책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SNS 콘텐츠 제작 가이드북이다. 1인기업이나 중소벤처기업에게 온라인과 SNS 홍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홍보가 영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1인기업이나 규모가 작은 중소벤처기업은 홍보 예산이나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최선책은 시간을 적게 쓰면서 평소 할 수 있는 홍보를 깨알같이 하는 것이다. SNS는 그걸 도와준다. 필자는 1인기업가다. 2011년부터 사업을 하면서 온라인미디어와 소셜미디어 혜택을 가장 많이 받았다. 아마 온라인 SNS가 없었다면, 사업을 제대로 영위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1인기업이나 중소기업 홍보에서 전술의 핵심은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온라인과 소셜미디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이러..

[김태욱전자책방]을 소개합니다!

홍보강사 김태욱이 만든 [김태욱 전자책방]을 소개합니다. 기업에서 홍보 관련 업무를 20년 하고, 현재는 기업, 정부부처, 공공기관, 교육기관, 학교에서 홍보 강의와 컨설팅을 합니다. ​그동안 틈틈이 써서 책자로 발행한 책이 12권입니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부담 없이 간편하게 홍보 경험과 지식을 나누려 전자책(eBook)을 만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대면 강의와 컨설팅 업무가 줄면서, 3월부터 쓴 전자책이 벌써 여러 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김태욱 전자책방] 코너를 두고, 소개를 드립니다. 주로 홍보(PR), 스토리텔링, 온라인 SNS 홍보 관련 책들입니다. 그동안 만든 전자책은 위 이미지와 같습니다. 현재 전자책은 13권입니다. 크게 유형별로 분류하면, 1인기업 홍보 시리즈, 디알못탈출 ..

홍보저서 25권, 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나는 1인 기업가다. 2011년 월급쟁이를 마치고, 1인 기업을 시작했다. 혼자 마케팅하고 영업하고 강의하고 정산했다. 때론 기업 컨설팅도 하고 홍보대행도 했다. 또 공공기관 자문위원, 심사평가위원도 했다. ​ 10년을 했다. 기업에서 홍보업무를 하며 배우고 익힌 경험과 이론을 토대로 지식 장사를 했다. 대기업 홍보팀장 정도의 연봉도 유지하면서 시간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웠다. ​ 이제 10년 정도 일을 더 하고 싶다. 어느덧 50대 중년이 되었다. 그래서 찾은 출구가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작은 콘텐츠라도 직접 창작하고 만들어 수익을 내고 싶었다. 강의가 줄어드는 1월부터 준비했는데, 뜻하지 않은 코로나19로 크리에이터를 준비하는 시간을 더 길어졌다. ​ “아니, 나도 콘텐츠 크리에이터였잖아.” 지난 4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