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강사 김태욱의 홍보와 스토리텔링

[김태욱의 브랜드스토리텔링 칼럼 '브랜드 썸 타다’_98] 브랜드로 스토리텔링하는 복지정책 정책 성공의 절반은 소통이라고 봐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소통의 목적은 정책을 제대로 인지하고 이해시키는 것입니다. 쉽게 기억시키고 쉽게 이해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브랜드를 만들..

"가장 쉽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 스토리텔링" 오늘 스토리텔링 강의 중 수강생 한 분이 내가 강조하는 말을 캘리그래피로 써줬다. 아마 오늘 강의를 가장 잘 이해하신 분이라 생각된다. 좋은 글씨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 쌤~~~~~~ 명동역 1번 출구에서 오르막길로 5분 정도 가면 서울..

06:39 수서역 보통 새벽엔 SRT를 탈 때는 수서역까지 택시를 탄다. 그.런.데... 오늘은 사고인지 공사인지 뜻하지 않게 도로 정체가 심하다. 택시기사는 '그러게요 막히네요, 어떡하죠'라고 말로는 급하지만 운전은 전혀 급한 행동이 없다. 당사자인 내가 판단을 해야 했다. 그래서 중간에 도..

비오는 화요일, 아침에 경기도인재개발원에 강의가 있다. 강의장 입구 책상에 교재가 놓여 있었다. 2018 홍보전문가 과정. 35명의 경기도, 시, 공공기관에서 홍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대상이다. 강단 모니터에는 '홍보전문가 과정'이 떠 있다. 3일 커리큘럼은 언론대응, 보도자료, 스토리텔..

[김태욱의 브랜드스토리텔링 칼럼 '브랜드 썸 타다’_97] 가슴 뛰는 스토리텔링, 경쟁(競爭)구도 모든 스포츠는 각본 없는 드라마입니다. 이 스포츠에 경쟁만큼 가슴 뛰는 스토리 구조는 없습니다. 선수들의 경쟁, 지도자들의 경쟁, 팀들의 경쟁. 경쟁은 관중들의 흥미뿐 아니라 경쟁자간..

송내역 근처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스토리텔링 강의를 했다. 부천여성회관 수공예 상품 제작자 대상이다. 예전에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에서 한 강의, 서울여성가족재단에서 한 컨설팅, 킨텍스에서 한 가구 스토리텔링 강의와 비슷하다. 강의 앞부분에서 이탈리아 박물관의 공예스..

[김태욱의 브랜드스토리텔링 칼럼 '브랜드 썸 타다’_96] 가구 스토리텔링, 사람이 말하게 하라 킨텍스에서 열린 ‘2018 G-FAIR KOREA’ 세미나에서 강의가 있었습니다. 강의 주제는 가구 브랜드 스토리텔링에 관한 강의였습니다. 가구 브랜드 스토리를 조사해보니, 가구 스토리텔링 역시 스토..

돈까스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먹을 때가 있다. 하루 종일 강의할 때 점심시간이다. 한국생산성본부 KPC 지하에 일식 돈까스 전문점 두 곳이 있다. 하나는 푸짐하지만 비싸고, 다른 곳은 저렴하지만 좀 적다. 메뉴는 두 곳 다 무조건 카레 돈까스다. 카레가 있어야 비로소 ..

[김태욱의 브랜드스토리텔링 칼럼 '브랜드 썸 타다’_95] 동장군(冬將軍)과 맞서는 별들의 전쟁 ‘욕망의 삼각형’이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문학평론가이자 사회인류학자인 르네 지라르(Rene Girard)의 이론으로 그는 <낭만적 거짓과 소설적 진실>에서 주인공들의 욕망 체계를 설명했는..

가구 스토리는 어떻게 만들까? 킨텍스 G-Fair에서 가구 스토리텔링 관련 강의를 요청받아 90분간 강의했다. 기존 스토리텔링 교재에 가구 스토리를 찾아 유형을 나누고 분석해 몇 장의 슬라이드를 추가했다.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홍보 광고 제품에 얽힌 스토리다. 가구 스토리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