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강사 김태욱의 홍보와 스토리텔링

대구에서 강의를 했다. 대구 수성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30여 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 특강을 했다. 최근 들어 건강가정지원센터 대상 강의를 많이 진행했는데, 대구의 한 구를 대상으로 하기는 처음이다. 이제는 사회복지기관 모든 영역에서 홍보가 거의 필수가 된 듯하다..

목포는 처가가 있는 곳이라 정겹다. 그래서 선뜻 강의를 수락했던 것 같다. 2018 전남복지아카데미 민관협력 역량강화 교육 과정에서 특강을 했다. 강의장 입구에 교재가 쌓여있다. 90분 특강인데 이렇게 정성껏 깨끗하게 교재를 준비해 놓았다. 이날 강의는 '복지 브랜드 스토리텔링 특강'..

충북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소비자원에서 강의를 했다. 한국소비자원 거의 모든 직원들은 안전, 거래, 시험검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이에 대한 보도자료도 작성해야 한다. 또, 필요시 언론대응도 한단다. 그래서 홍보팀이 나서서 특강을 준비했다. 대강의실에 ..

지난 월요일 화요일 '스토리텔링 마케팅 기획 실무' 강의를 끝으로 2018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KMAC 강의를 모두 마쳤다. '스토리텔링 마케팅 기획 실무'과정은 2013년 내기 제안해 만든 과정으로 매년 4~7회 정도 진행을 하고 있다. 올해도 추석 연휴 기간을 제외하고 강의가 진행되었다. 2019..

[김태욱의 브랜드스토리텔링 칼럼 '브랜드 썸 타다’_98] 브랜드로 스토리텔링하는 복지정책 정책 성공의 절반은 소통이라고 봐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소통의 목적은 정책을 제대로 인지하고 이해시키는 것입니다. 쉽게 기억시키고 쉽게 이해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브랜드를 만들..

"가장 쉽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 스토리텔링" 오늘 스토리텔링 강의 중 수강생 한 분이 내가 강조하는 말을 캘리그래피로 써줬다. 아마 오늘 강의를 가장 잘 이해하신 분이라 생각된다. 좋은 글씨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 쌤~~~~~~ 명동역 1번 출구에서 오르막길로 5분 정도 가면 서울..

어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강의는 수서역 가는 길에 차가 막혀 애를 먹었다. 그래서 오늘은 전철 타고 미리미리 나섰다. 어제는 호남선을 탔고, 오늘은 경부선을 타고 울산역으로 간다. 어제는 공무원 대상으로 '정책 홍보 스토리텔링' 강의를 했고, 오늘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

06:39 수서역 보통 새벽엔 SRT를 탈 때는 수서역까지 택시를 탄다. 그.런.데... 오늘은 사고인지 공사인지 뜻하지 않게 도로 정체가 심하다. 택시기사는 '그러게요 막히네요, 어떡하죠'라고 말로는 급하지만 운전은 전혀 급한 행동이 없다. 당사자인 내가 판단을 해야 했다. 그래서 중간에 도..

언론중재위원회 강의는 오랜만이다. 예전에 '보도자료 실습' 강의를 하다가 일정이 많지 않아 못하다가 이번에 일정이 맞아 강의를 하게 되었다. 시간이 맞으면 홍보 관련한 다양한 강의를 하면 좋은데 말이다. 오늘 강의는 '언론홍보와 온라인홍보 전략'을 동시에 한다. 담당자의 요청을..

비오는 화요일, 아침에 경기도인재개발원에 강의가 있다. 강의장 입구 책상에 교재가 놓여 있었다. 2018 홍보전문가 과정. 35명의 경기도, 시, 공공기관에서 홍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대상이다. 강단 모니터에는 '홍보전문가 과정'이 떠 있다. 3일 커리큘럼은 언론대응, 보도자료, 스토리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