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는 처가가 있는 곳이라 정겹다. 그래서 선뜻 강의를 수락했던 것 같다.
2018 전남복지아카데미 민관협력 역량강화 교육 과정에서 특강을 했다.
강의장 입구에 교재가 쌓여있다. 90분 특강인데 이렇게 정성껏 깨끗하게 교재를 준비해 놓았다.
이날 강의는 '복지 브랜드 스토리텔링 특강'이다.
덕분에 복지 브랜드와 그 스토리텔링에 대해 조사하는 시간이 되었다. 복지 브랜드 스토리텔링 강의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I. 정책(복지) 브랜드와 스토리텔링 사례
II. 정책홍보와 브랜드
- 정책홍보에서 브랜드의 중요성
- 브랜드 아이덴티티 : 네이밍,정책·행사 명칭,슬로건,스토리
- 브랜드 미션과 브랜드 스토리텔링
III.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브랜드 전략
- 브랜드 스토리텔링 사례
- 스토리 기본 구조
- 스토리텔링 기능
- 브랜드 스토리텔링 기법
- 정책(복지) 브랜드 스토리텔링 4단계
강의 마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다 봤다. 엘리베이터 문에 붙어있는 '복지재단' 사행시다.
전남복지재단 교육팀과 점심을 함께 했다. 해안가라 생선이 맛있다. 감기 기운이 살짝 있어 조금 입맛을 잃기는 했지만 생선구이와 우럭맑은탕 맛이 좋았다.
다음 주말에 목포에 또 내려온다. 이번엔 2018년 강의를 다 마치고 성탄절 연휴를 맞아 가족이 함께 처가 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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