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강사 김태욱의 홍보와 스토리텔링

예년보다 이른 더위가 몰려온 일주일이다. 또 컨설팅과 강의로 더 바빴던 주였다. 그런데 재밌게도 이번 주에 경기도 3개 시와 컨설팅 미팅을 가졌다. 2개 시는 컨설팅 마무리 미팅이고 1개 시는 킥오프였다. 내용은 다른 이름이지만 그 뿌리는 비슷하다. 수요일 오전은 경기도 남쪽 A시 창..

경기도인재개발원은 벌써 한여름이다. 지난해 여름과 겨울에 정책스토리텔링홍보 강의를 왔었는데, 벌써 또 여름이 되었다. 울창한 나무 사이로 보이는 경기도인재개발원이 반갑다. 실은 바로 옆 건물인 경기복지재단에 더 자주 왔다. 4년 전부터 경기복지재단 사회복지서비스기관 홍보..

오랜만에 파란 하늘이다. 도시를 떠나 먼 서해안 대천 앞바다 펜션은 파란 하늘과 맞닿아 있었다. 오늘, 강의를 여기서 했다. 160km, 무려 2시간 20분을 달려온 대천. 가끔 이런 강의는 환영이다. 이럴 때 바람 좀 쐬니 말이다. 강의는 한국철도시설공단 간부급 20여 명의 '2019 홍보 워크숍'에..

확실히 고객이 고객을 부른다. 얼마 전, 서울시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에서 "홍보전략" 특강을 했다. 이를 계기로 오늘은 양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같은 강의를 했다. 강의 제목은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실무 전략"으로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I. 홍보(PR)와 홍보전략..

[김태욱의 브랜드스토리텔링 칼럼 '브랜드 썸 타다’_107] 이 구역에서는 ‘나야 나’, 비유 스토리텔링 ‘커피계의 애플 블루보틀 한국 상륙…성수동 1호점 인산인해’. 한겨레신문 5월 3일자 기사 헤드라인입니다. 이외에도 조선일보, 한국일보, 경향신문, 서울신문, 서울경제, YTN, MBN 등 ..

서울여자대학교 캠퍼스 아름관 202호 강의실. 어디에 있을까 궁금했는데, 예상외로 명륜동 성대입구 사거리에 있었다. 여기가 어디던가? 내가 7년간(군대 포함) 놀던(?) 곳 아닌가? 강의 덕분에 모처럼 모교도 들렀다. 많이 변했다. ​가장 큰 변화는 인적이 뜸하다. 9시경이면 지각 안 하려..

잘 만든 상품, 이제 스토리텔링으로 공감하고 온라인으로 공유하자.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중 하나가 바로 ‘알리는 것’이다. 바로 마케팅과 홍보다. 잘 만든 우리 상품을 제대로 알려야만 고객이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우리 상품에 핵심 메시지를 스토리텔링으로 잘 담고, 그리..

몇 년 전부터 서울시복지재단과 경기복지재단에서 강의와 컨설팅을 자주 하게 되었다. 시도 지자체 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상담센터, 복지관 등 사회서비스 제공기관들 대표와 관리실장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마케팅 강의나 컨설팅이다.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마포에 있는 서울시복지..

[김태욱의 브랜드스토리텔링 칼럼 '브랜드 썸 타다’_106] 실패를 기록한 7전8기 브랜드스토리 "실패라니요? 난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단지 전구가 빛을 내지 않는 2000가지 원리를 알아냈을 뿐입니다“ 전구를 발명한 토머스 에디슨의 말입니다.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할 때까지 무..

[김태욱의 브랜드스토리텔링 칼럼 '브랜드 썸 타다’_105] 신발 브랜드의 재미있는 탄생스토리 부산에 한국신발관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신발산업의 역사 보전, 신발산업 육성, 인재 양성을 위한 신발산업의 중추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한국신발관에서 신발 브랜드스토리 강의를 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