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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AI에게 똑같이 물었다!_챗GPT, 코파일럿, 제미나이, 클로바X, cue:, 아숙업, 뤼튼 비교 테스트

생성형 AI, Generative AI란 대화, 이야기, 이미지, 동영상, 음악 등 새로운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AI의 일종이다. 생성형 AI로 챗봇을 만들거나 글, 이미지, 동영상 생성하거나 제품 개발 설계, 고객 경험 강화,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 직원 생산성 강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주요 생성형 AI는 7개 정도다. 생성형 AI 시대 포문을 연 OpenAI가 개발한 ChatGPT(이하 챗GPT), GitHub, Microsoft의 빙챗의 새로운 버전 Copilot(이하 코파일럿), Google 바드의 새로운 버전 Gemini(이하 제미나이), 네이버가 개발한 CLOVA X(이하 클로바X), 카카오톡에 탐재된 업스테이지가 개발한 AskUp(이하 아숙업), 뤼튼이 개발..

챗GPT의 비밀병기 GPTs에서 나만의 My GPT 만들기

챗GPT가 IT업계의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1980년대 컴퓨터 혁명, 1990년대 인터넷 혁명, 2007년 아이폰 혁명에 이은 네 번째로 AI 혁명이다. 그 중심엔 챗GPT의 비밀무기인 GPTs가 있다. 마치 애플이 스마트폰 운영 체재인 iOS를 토대로 앱 스토어에 수많은 앱(App)을 공유하듯이, 챗GPT는 GPTs에 My GPT를 공유한다고 한다. 그럼, My GPT는 뭘까? 우리가 챗GPT를 사용할 때 어려운 점은 원하는 대답을 쉽게 얻지 못한다는 거다. 내가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선 프롬프트(Prompt)에 질문을 제대로 해야 한다. 챗GPT 프롬프트의 기본은 현문현답(賢問賢答)이다. 제대로 물어야 제대로 답을 준다. 현문이 쉽지 않기에 한번 묻고 또 묻고 수없이 티키타카 대화를 통해 내가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