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가 IT업계의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1980년대 컴퓨터 혁명, 1990년대 인터넷 혁명, 2007년 아이폰 혁명에 이은 네 번째로 AI 혁명이다. 그 중심엔 챗GPT의 비밀무기인 GPTs가 있다. 마치 애플이 스마트폰 운영 체재인 iOS를 토대로 앱 스토어에 수많은 앱(App)을 공유하듯이, 챗GPT는 GPTs에 My GPT를 공유한다고 한다. 그럼, My GPT는 뭘까? 우리가 챗GPT를 사용할 때 어려운 점은 원하는 대답을 쉽게 얻지 못한다는 거다. 내가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선 프롬프트(Prompt)에 질문을 제대로 해야 한다. 챗GPT 프롬프트의 기본은 현문현답(賢問賢答)이다. 제대로 물어야 제대로 답을 준다. 현문이 쉽지 않기에 한번 묻고 또 묻고 수없이 티키타카 대화를 통해 내가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