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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강사의 '전자책 만들기' 과정, 개설해 보세요!

홍보강사 김태욱 2022. 5. 22. 08:56


2021년과 2022년에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에서 <전자책 만들기> 과정을 진행했다. 이 과정은 전자책 초보자를 위한 전자책(eBook) 제작을 목적으로 원고 준비, EPUB 제작, 유페이퍼 유통, SNS 홍보까지 한 방에 해결해 주었던 과정이다. 

​나는 전자책 강사로 원고 준비부터 전자책 형태인 이펍(EPUB) 제작, 예스24, 알라딘, 리디북스, 교보문고, 밀리의서재 등 인터넷서점에 유통하는 방법, 그리고 온라인과 SNS 홍보까지 손쉽게 한꺼번에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굳이 HTML 코딩이나 포토샵 등 전문가 프로그램을 몰라도 된다. 대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플랫폼 사용법을 익혀 전자책 제작에 쓴다.

 


2021년 5월, 6월 봄학기에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에서 <전자책 만들기 과정>을 시작했다. 수강생 중 반 이상은 전자책을 출간해 서점에 유통했다. 그 성과로 9월, 10월 가을학기를 진행했고, 현재 2022년 봄학기도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 수강생은 '작가의 꿈'을 이루고 싶은 분들이다. 총 수업시간은 24시간으로 주 1회 3시간씩 총 8회 진행한다. 전자책 출판은 크게 4단계다. 책을 기획하고 원고를 쓰는 원고 준비 단계, 원고를 전자책으로 만드는 이펍 제작 단계, 만든 전자책 이펍을 인터넷서점에 배포하는 유통 단계, 그리고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온라인과 SNS에 콘텐츠를 올리는 홍보 단계다.

 


꾸준히 수강한 분은 대부분 작가의 꿈을 이룬다. 책을 1권 이상 만들고,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인터넷서점에 유통한다. 일부 수강생은 2권 이상을 내신다. 지난 가을학기 수강생 한 분은 지난 가을부터 쓰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6개월간 무려 23권을 출간했다.

전자책 제작은 콘텐츠만 있다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인지 몇몇 공공기관 교육담당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나는 주로 홍보 강의를 한다. 강의 중 내가 쓴 전자책을 소개하면, 전자책을 어떻게 만들 수 있냐고 묻는다. 참고로 나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종이책만 12권 썼다. 그리고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약 2년간 전자책을 43권 썼다. 

최근 교육청 교육원, 지자체 연수원, 도서관과 복지기관 교육부서 등에서 관심을 갖고 문의가 있었다. 문제는 교육시간이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24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전자책 경험을 좀 나누고 싶어, 강의를 다양하게 하기로 했다. 

 


특강부터 4시간, 8시간, 16시간, 24시간 가능하게 만들기로 했다. 물론 시간에 따라, 이론 강의만 할 수도 있고, 간단한 실습을 추가하기도 하고, 전자책 완성하고 유통까지 할 수도 있다. 커리큘럼은 아래 기본 내용에 기관 요청에 맞게 맞춤형으로 만들면 된다.

​■ 전자책 제작과정 이해와 내 콘텐츠 찾기 
   1. 왜 전자책을 출판해야 하나?
   2. 전자책 출판 4단계 프로세스 살펴보기  
   3. 전자책 출판기획서 작성하기
  
■ 원고 준비하기: 무엇을 어떻게 쓸까?
   1. 원고 필수 요소 6가지 : 제목,표지,머리말,차례,본문,서지정보
   2. 출판기획서에 따른 6요소 정리하기
 
■ 표지 만들기: 표지 디자인과 이미지
   1. 디자인 도구 활용한 표지 제작하기
   2. 본문 이미지 만들기

■ 전자책 제작 방법 배우기
   1. 이북스타일리스트 소개와 세팅하기
   2. 이북스타일리스트 사용법 : 표지,본문,단락,편집 디자인

■ 이북스타일리스트로 이펍 제작하기
   1. 쉬운 CSS 자동 생성하기: 샘플 제공
   2. 원고 6요소 최종 점검과 보완하기
   3. 오류 없이 한 번에 이펍 발행하기

■ 완성한 전자책 상품 등록하기
   1. 유페이퍼 활용한 상품등록과 관리하기
   2. ISBN 발급과 인터넷서점 등록하기

■ 내 책 판매와 홍보하기
   1. 전자책 판매와 실적 관리하기
   2. 온라인 SNS를 활용한 홍보와 사업전략

 


<전자책 만들기> 과정은 2020년 9월에 쓴 전자책 <전자책, 어떻게 쓰고 만들고 팔까>를 교육과정으로 옮긴 것이다. <전자책, 어떻게 쓰고 만들고 팔까>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전자책 제작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원고 준비부터 전자책 형태인 이펍(EPUB) 제작, 예스24, 알라딘, 리디북스, 교보문고 등 인터넷서점에 유통하는 방법, 그리고 온라인과 SNS 홍보까지 손쉽게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썼다.

​전자책 출판은 크게 4단계다. 
1. 책을 기획하고 원고를 쓰는 원고 준비 단계
2. 원고를 전자책으로 만드는 이펍 제작 단계
3. 만든 전자책 이펍을 인터넷서점에 배포하는 유통 단계
4.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온라인과 SNS에 콘텐츠를 올리는 홍보 단계

<전자책, 어떻게 쓰고 만들고 팔까> 책과 <전자책 만들기> 교육 과정은 거의 같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따라서 하면, 좀 더 쉽게 나만의 전자책을 만들어 팔 수 있다. 

 


나는 약 2년간 전자책을 43권 썼다. 그리고 또 콘텐츠를 준비 중에 있다. 내가 쓴 43권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리디북스 등 인터넷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전자책 전문 사이트인 유페이퍼에서도 볼 수 있다.

 


<전자책 만들기> 강의는 특강부터 4시간, 8시간, 16시간, 24시간 모두 가능하다. 원고 준비에는 제목 만드는 기술부터 상세한 원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이펍 만들기는 코딩 없이 이북스타일리스트를 사용해 이북을 만드는 방법을 1:1 코칭처럼 지도하고, 직접 만든 전자책은 인터넷서점에 팔 수 있게 유페이퍼 활용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내 책 홍보 노하우까지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