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소셜 마케팅

메타버스 플랫폼 도전하고, 홍보 마케팅에 활용하자_전자책 소개

홍보강사 김태욱 2022. 4. 23. 10:22


I. 꼭 해봐야 할 3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제페토, 게더타운은 메타버스(Metaverse)라 불리는 가상세계 플랫폼이다. 메타버스란 ‘메타(meta, 초월한)’와 ‘유니버스(universe, 세계)’를 조합한 말로 ‘현실을 초월한 가상세계’라는 의미다. 1992년 미국의 SF 소설가 닐 스티븐슨의 ‘스노 크래시(Snow Crash)’에 처음 나왔는데, 소설에서는 현실과 가상세계를 드나드는 주인공 피자배달원이 아바타로 구현되어 영웅으로 맹활약하는 가상세계를 ‘메타버스’라 불렀다. 우리는 이미 ‘매트릭스’나 ‘아바타’ 등 영화에서 이런 가상세계를 만났다.

​이 전자책들은 현재 3대 메타버스라 할 수 있는 #이프랜드 ,#제페토 , #게더타운 도전자를 위한 가이드북이다. 이프랜드, 제페토, 게더타운을 해보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한 분을 위해 썼다. 플랫폼을 설치하고 입장하고, 캐릭터를 만들고, 랜드나 월드나 스페이스를 개설하고, 친구와 놀고, 고객사를 초대해 미팅도 하고, 강연도 하는 과정을 필자의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그대로 캡처해 담고 설명했다. 절대! 근사한 메타버스 전략 따윈 없다. 그냥 이프랜드나 제페토나 게더타운을 하고 싶은 분을 위해 썼다.

​1. 이프랜드  #이프랜드_다모여라_전자책
이프랜드는 만약(if)의 땅(land)이다. 만약의 땅에서는 무엇이든 만들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고, 또 모여서 얘기하고, 노래도 하고, 강연도 들을 수 있다. 즉, 이프랜드는 ‘누구든 되고 싶고, 하고 싶고, 만나고 싶고, 가고 싶은 수많은 가능성(if)들이 현실이 되는 공간(land)’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 제페토  #제페토합니다_전자책
제페토(ZEPETO)는 제페토 할아버지인 것 같다. 피노키오를 만든 제페토 할아버지처럼 메타버스 제페토는 캐릭터를 만들고 꾸미고, 가상세계 월드를 만들거나 멋진 월드에 입장도 한다. 또 획득한 코인으로 쇼핑도 하고, 직접 아이템을 만들어 판매하면서 수익도 낼 수 있다. 

 


3. 게더타운  #게더타운_Let’s_meet!
“오늘은 게더타운으로 출근합니다. 거기서 미팅해요”
방법은 간단하다. 게더타운에 입장하고, 캐릭터를 만들고, 스페이스를 개설하고, 고객사를 초대해 미팅도 하면 된다.

 


이프랜드 제페토 게더타운 통합본이다. #3대메타버스_이제타!

 



II. 홍보 마케팅에서 메타버스 활용법

​현재까지 기관이나 기업에서 홍보는 크게 독립형 메타버스를 만들어 운영하거나 제페토, 이프랜드, 게더타운 같은 플랫폼에 들어가 운영하는 두 가지 옵션이 가능하다. 독립형은 예산과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독자적인 홍보 마케팅 브랜드 툴로 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반면에 플랫폼을 활용하면 비교적 쉽게 운영할 수 있다. 양쪽 모두 시험해가며, 좋은 방법을 찾아가면 된다.

​이 책에는 두 가지를 담았다. 3대 메타버스 이프랜드, 제페토, 게더타운의 특징과 주요 기능을 담았고, 이들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유형을 사례로 담았다.

이프랜드는 어디든 가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이다. 2021년 7월 SK텔레콤에서 출시한 모임 중심의 플랫폼이다.

제페토는 3억 명이 즐기는 메타버스 커뮤니티 서비스다. 2018년 8월 네이버 계열사 네이버제트에서 출시한 소셜미디어형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2022년 3월 기준 누적 가입자가 3억 명을 돌파했다. 제페토 출시 3년 6개월 만이다. 

게더타운(Gather.town)은 2차원 오피스 가상공간 플랫폼이다. 2020년 게더프리젠스(Gather Presence)에서 출시해 기업의 재택근무용으로 많이 활용되었다. 게더타운은 별도 프로그램이나 앱을 설치하지 않고, 웹사이트에서 직접 입장 할 수 있다. 현재 모바일에서는 제한된 서비스만 제공한다. 

 3대 메타버스 이프랜드, 제페토, 게더타운의 주요 특징과 기능은 책에 정리하고, 10가지 유형의 사례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