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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전공이 아니면 망고보드_강의, 전자책

홍보강사 김태욱 2021. 5. 31. 17:53

디자인 전공이 아니면 망고보드를 추천한다. 포토스케이프가 이미지 편집 도구라면, 망고보드는 디자인 도구다. 망고보드에서는 전문 디자이너의 디자인 템플릿을 제공한다. 

한마디로, 망고보드는 디자인 템플릿을 제공하는 디자인 플랫폼이다. 카드뉴스, 포스터, 상세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인포그래픽, 유튜브썸네일, 유튜브 채널아트, 배너, 네임카드, 현수막, 로고 등 템플릿 등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원하는 템플릿을 선택해서 필요한 부분을 수정하고 그래픽이나 배경 등을 추가하면 된다. 물론 유료다. 무료일 경우는 망고보드 워터마크가 보인다.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망고보드 수업을 4시간 진행했다. 1시간 반 정도는 기본적인 망고보드 사용법을 소개하면서 시연을 했다. 그리고 수강생들이 직접 실습을 했다. 현수막 배너 디자인하기, 페이스북 커버 디자인하기, 네임카드 명함 디자인하기를 실습했다. 수강생들이 실습하면서 어려워하는 부분은 내가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코칭했다.

확실히 실습이 중요하다. 수강생들이 직접 손으로 해보면서 무엇이 필요한지 알 수 있다. 3개의 작품을 만들고, 페이스북 그룹에 올렸다. 몇 시간 했지만,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


나는 지난 2020년에 『디자인 전공이 아니면 망고보드』라는 제목의 망고보드 매뉴얼을 이북(eBook)으로 발행했다. 망고보드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북이다. 책 목차는 다음과 같다.

01단계. 망고보드 훑어보기
02단계. 망고보드의 핵심, 템플릿
03단계. 그래픽 활용하기 
04단계. 텍스트 만들기
05단계. 배경 변경하기
06단계. 내 파일 업로드 & 이미지 넣기
07단계. 콘텐츠 사이즈 조정하기
08단계. 이미지 콘텐츠 저장하기
09단계. 동영상 만들기
10단계. 카드뉴스 제작 실습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홍보는 콘텐츠가 중요하다. 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선 디자인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것도 내가 직접 하고, 누구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돼야 한다.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았다고, 포기하지 말자. IT 기술과 도구들이 부족한 디자인 실력의 50%는 따라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찾아서 배우고 익히면 누구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포토스케이프 X, 망고보드, 두들리, 이북스타일리스트...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내가 배우고 익혔던 도구들이다.


■ 김태욱 강사/컨설턴트 T.010 3030 2023 PRman@kakao.com
- 홍보 분야: 홍보기획, 보도자료, 휴리스틱메시지전략, 사회복지 문화예술홍보
- 스토리텔링 분야: 브랜드스토리마케팅, 스토리 발굴, 스토리텔링글쓰기 강의 
- 소셜미디어 분야: 온라인 소셜 홍보, SNS콘텐츠 제작, 블로그 인스타그램 교육
- 1인기업 분야: 홍보마케팅전략, 퍼스널브랜딩, 중소기업홍보 코칭, 전자책 제작
* 교육형태: 전국 출장 강의, 비대면 화상강의, 소그룹 코칭, 그룹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