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도, 4월 날씨로는 근래 최고치다. 안산에 있는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강의가 있었다. 나는 분당에서 고잔역까지 수인분당선으로 한 번에 갔다. 1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오늘 대상은 수도권대기환경청블로그 SNS 기자단으로 대부분 20대 대학생이다. 환경청 2층 세미나실에서 강의다. 기자단 이름은 대기환경청답게 '푸른하늘기자단'이다. 푸른하늘기자단은 대기환경과 관련한 산업 발전, 수송, 생활, 건강보호, 정보화 부문별 정책, 이슈 등을 참신한 국민의 시각에서 알리고 대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국민 차원의 행동을 촉구하는 콘텐츠를 주로 작성한다. 기자단은 블로그 중심으로 콘텐츠를 만들 예정이다. 또, 환경청에서 최근 인스타그램도 개설해 인스타그램에도 콘텐츠를 올릴 수 있다고 한다. 오늘 강의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