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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만들기" 과정 종강,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

홍보강사 김태욱 2022. 6. 22. 07:27


감사합니다!
어제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 "전자책 만들기" 과정을 마쳤다. 8명의 수강생이 11권의 전자책을 만들어 유페이퍼에 등록했다. 2~3주 후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리디북스, 밀리의 서재 등 인터넷서점에서 판매가 될 것이다.

​지난 5월 첫 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3시간씩, 8주간 갈고닦아서 훌륭한 작품을 낳았다. 유페이퍼에 등록을 마친 수강생들은 스스로 기뻐하고 만족하신다. 아쉽지만, 개인 사정으로 중도에 한 분도 있다. 아무튼 이를 시작으로 모두 자신의 인생에서 멋진 작가가 되시길 기원한다.
축하합니다!

 


지난 2022년 5월부터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 에서 <50+의 지식콘텐츠로 전자책 만들기> 과정이 열렸다. 나는 강사로 주 1회 3시간씩 8주 동안 강의와 코칭을 진행했다. 처음 시작한 17명 중 몇 분이 도중에 하차했지만, 이중 8명이 9권의 전자책을 만들었다. 아쉽게도 도중하차하는 분은 대부분 원고를 다 못 써서 중단하곤 한다. 

마지막 8주 차는 미흡한 작업을 마무리한다. 그리고 종강기념으로 저자가 되신 분들은 자신의 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사인 나는 한 사람씩 작품을 배경으로 촬영을 해준다. 이번 3기 저자들을 책과 함께 소개하겠다.

 

서울50+ 중부캠퍼스 전자책 과정 2022년 봄(3기) 작품
- 김나현의 '인간실격' 외 2권
- 김소형의 '걸어가는 사람'
- 김은정의 '고민을 그림책에 담다'
- 박선미의 '그림책 읽는 시니어'
- 오윤석의 '보석처럼 빛나는 나'
- 이경하의 '한 방에 해결하는 의료정보 용어'
- 정병윤의 '나의 모순을 찾고 바르게 살아가기'

- 차봉숙의 '영상 속 곳간을 찾아서' 외1권

 


나는 코로나19 이전에는 12권의 종이책을 썼다. 그런데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부터 전자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벌써 약 2년간 43권의 전자책을 썼다. 주로 내 전공 분야인 홍보, 스토리텔링 홍보,  온라인 SNS 홍보를 중심으로 썼고, 그 외 메타버스, 자기계발 관련까지 다양하게 썼다.  

그러다 보니, 『전자책 어떻게 쓰고 만들고 팔까』라는 전자책 만드는 법 전자책도 쓰고, ' #전자책만들기 ' 강의도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지난 해에 개설하여, 2021년 봄학기(1기)와 가을학기(2기)에 강의했고, 2022년엔 봄학기(3기)를 어제 마쳤다.


전자책 만들기 과정은 지자체 교육기관, 도서관, 복지기관, 취업기관, 공공기관, 문화센터, 기업 등 요청 기관의 사정에 따라 2시간 특강부터, 4시간, 8시간, 16시간, 24시간 등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종이책 출간이 어렵다면, 좀 더 쉽게 책을 쓰는 전자책 제작을 권한다. 재밌게 즐겁게 내 책을 만들 수 있다. 이제 당신도 작가다!